OCI, 인적분할 후 신설법인 상대적 강세…분할 전 매수 권고 [미래에셋증권]
2023-04-26 08:28
미래에셋증권은 26일 OCI에 대해 인적분할 후 재상장 시 저평가된 신설 법인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진호 연구원은 "인적분할 이벤트 전 매수 권고한다"며 "분할 후 재상장 시 저평가된 OCI(신설)가 상대적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고 OCI홀딩스(존속)는 단기 약세일 수 있으나 연내 실적이 개선되며 반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적분할 이후에는 OCI홀딩스 주가는 보합, OCI는 67% 상승을 가정해 약 10%의 상승 가능성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OCI홀딩스의 경우 비중국 프리미엄은 대략 2~3달러 수준으로, 향후 비중국 물량 비중 확대로 추가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에너지솔루션 부문은 자회사인 미션솔라에너지(MSE)의 증설 및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OCI에 대한 12개월 선행 순이익을 127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동종업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8~10배 수준인데 디스카운트를 감안해 보수적으로 6배를 가정하면 OCI의 사업가치는 7661억원"이라며 "현재 4596억원의 시장가치 대비 67%의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진호 연구원은 "인적분할 이벤트 전 매수 권고한다"며 "분할 후 재상장 시 저평가된 OCI(신설)가 상대적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고 OCI홀딩스(존속)는 단기 약세일 수 있으나 연내 실적이 개선되며 반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적분할 이후에는 OCI홀딩스 주가는 보합, OCI는 67% 상승을 가정해 약 10%의 상승 가능성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OCI홀딩스의 경우 비중국 프리미엄은 대략 2~3달러 수준으로, 향후 비중국 물량 비중 확대로 추가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에너지솔루션 부문은 자회사인 미션솔라에너지(MSE)의 증설 및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OCI에 대한 12개월 선행 순이익을 127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동종업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8~10배 수준인데 디스카운트를 감안해 보수적으로 6배를 가정하면 OCI의 사업가치는 7661억원"이라며 "현재 4596억원의 시장가치 대비 67%의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