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수도권 오전에 약한 비…오후부터 그쳐
2023-04-26 06:00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 25일 오전 남산에서 바라본 하늘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26일은 수도권 곳곳에 비가 계속 내리다 오후부터 그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진다. 이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인천과 경기 남서부를 제외한 수도권에 비가 조금 내린다.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에도 비 소식이 있다.
인천·경기 남서부와 충남 서해안,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이따금 빗방울이 떨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북부 내륙은 5㎜ 미만이다. 서울과 충청권 남부 내륙, 전북 동부는 1㎜ 내외다.
인천·경기 남서부, 충남 서해안,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 서해5도는 0.1㎜ 미만으로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다.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평년(18∼22도) 수준을 회복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을 보인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0m 높이로 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진다. 이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인천과 경기 남서부를 제외한 수도권에 비가 조금 내린다.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에도 비 소식이 있다.
인천·경기 남서부와 충남 서해안,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이따금 빗방울이 떨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북부 내륙은 5㎜ 미만이다. 서울과 충청권 남부 내륙, 전북 동부는 1㎜ 내외다.
인천·경기 남서부, 충남 서해안,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 서해5도는 0.1㎜ 미만으로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다.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평년(18∼22도) 수준을 회복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을 보인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0m 높이로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