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한화생보 '장애인 고용 통한 ESG경영 실천' MOU 체결
2023-04-19 14:00
공단 "한화생보, 보험업 최초 장애인 의무고용률 3.1% 초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한화생명보험이 19일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공단은 이날 오후 2시 한화생명보험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63한화생명빌딩 사옥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한화생명보험은 장애인 고용률 3.1%를 넘겼고, 보험업계 최초로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과 긍정적 인식 기반을 조성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을 통한 한화생명보험의 'ESG 경영 실천'을 계속해서 지원한다고 했다.
조향현 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금융업 분야에서 한화생명보험이 선도적인 실천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무를 달성했다"며 "모든 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천의 가치와 성과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승주 한화생명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과 ESG경영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이날 오후 2시 한화생명보험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63한화생명빌딩 사옥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한화생명보험은 장애인 고용률 3.1%를 넘겼고, 보험업계 최초로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과 긍정적 인식 기반을 조성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을 통한 한화생명보험의 'ESG 경영 실천'을 계속해서 지원한다고 했다.
조향현 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금융업 분야에서 한화생명보험이 선도적인 실천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무를 달성했다"며 "모든 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천의 가치와 성과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승주 한화생명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과 ESG경영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