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의 퍼실(Persil)이 피부 노폐물 분해 기능을 강화해 지우기 어려운 누런 얼룩 제거와 세탁 후 꿉꿉한 냄새까지 잡아주는 신제품 ‘퍼실 딥클린’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퍼실 딥클린은 피부 노폐물 성분 제거에 탁월한 신규 효소를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9중 효소로 세척력이 더욱 강력해졌다.
 
특히 액체 세제의 9중 효소는 옷 소매, 옷깃, 겨드랑이 부분 섬유 속 깊이 남아 지우기 어려운 누런 얼룩을 쉽게 제거할 뿐만 아니라 세탁물과 세탁조에 남아 꿉꿉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성분까지 말끔히 해결해준다.
 
땀과 각질 등으로부터 나오는 피부 노폐물 성분은 옷의 누런 얼룩을 만들 뿐 아니라 세탁물과 세탁조에 남아 꿉꿉한 냄새와 세탁조의 때를 유발한다.
 
퍼실 딥클린에 들어있는 9중 효소가 깊게 작용해 세탁조 속 찌꺼기까지 말끔하게 없애 주는 것이다.
 
빨래 한 번으로 생활 속 지우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탁조의 때를 제거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퍼실 딥클린은 파워젤, 라벤더젤, 하이진젤, 실내건조 총 4종으로 출시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퍼실 관계자는 “코로나 규제가 거의 사라져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눈으로 보고 냄새로 느끼는 세탁효과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누런 얼룩’과 ‘꿉꿉한 냄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끊임없이 반영하고 연구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