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우산 계속 챙기세요…한식에도 강풍 동반 비
2023-04-06 06:00
목요일인 6일에도 전국에 비가 이어진다.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바람도 계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절기상 한식(寒食)인 이날은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조금씩 내린다.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날처럼 비행기나 선박 운항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전국 곳곳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로 강하게 불겠다. 산지는 110㎞ 이상으로 부는 곳도 있다. 전 해상에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동부와 경남권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 북부 해안을 제외한 제주는 20~80㎜다. 전남 동부 남해안·경남권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 산지에는 100㎜ 넘게 쏟아진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전남권 서부, 전북 남동 내륙, 경북 북부 내륙, 남해안·남서 내륙을 제외한 경남권, 울릉도·독도에는 10~50㎜가 내린다.
강원 동해안, 충청권, 남동 내륙을 제외한 전북, 북부 내륙을 제외한 경북권, 제주 북부 해안, 서해5도는 5~30㎜로 예상된다.
비가 계속되면서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돌아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을 보인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절기상 한식(寒食)인 이날은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조금씩 내린다.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날처럼 비행기나 선박 운항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전국 곳곳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로 강하게 불겠다. 산지는 110㎞ 이상으로 부는 곳도 있다. 전 해상에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동부와 경남권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 북부 해안을 제외한 제주는 20~80㎜다. 전남 동부 남해안·경남권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 산지에는 100㎜ 넘게 쏟아진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전남권 서부, 전북 남동 내륙, 경북 북부 내륙, 남해안·남서 내륙을 제외한 경남권, 울릉도·독도에는 10~50㎜가 내린다.
강원 동해안, 충청권, 남동 내륙을 제외한 전북, 북부 내륙을 제외한 경북권, 제주 북부 해안, 서해5도는 5~30㎜로 예상된다.
비가 계속되면서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돌아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을 보인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보통'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