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플래닝이 라이브커머스 쇼핑라이브 영역을 확장했다고 22일 밝혔다. 
 
민플래닝은 지난 2021년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 오픈에 이어 화장품, 장난감 등 여러 카테고리에 맞춰 개성과 전문성을 살린 방송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생활 밀착형 공감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위해 더 넓은 면적의 스튜디오로 확장 이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라이브커머스 방송 송출을 위해 자체 스튜디오 구축, 방송용 조명부터 크로마키 배경지, 프롬프터 등 전문 장비 등의 환경을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췄으며, 방송 송출을 희망하는 사업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아시아 국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셀럽, 연예인 등을 통해 중국, 일본, 태국 등 해외까지 라이브 방송을 전략을 세우고 있고 중국어, 영어 등 다국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고객을 위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민주 민플래닝 대표는 “언택트 시대에 모바일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라이브커머스가) 단순한 쇼핑 이상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콘텐츠 기획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국가와의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