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타일스 공연서 포착된 스타들...제니·뷔, 같은 줄에서 '흥 폭발'
2023-03-21 11:40
지난 20일 해리 스타일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내한공연 '러브 온 투어 2023(Love On Tour 2023)'을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장에는 약 1만 5000여명의 관중이 몰린 가운데 그룹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 외에도 이날 콘서트 현장에서는 몬스타엑스 형원, 에스파 카리나·윈터, 류준열, 이동휘, 박형식 등 다수 스타들의 목격담이 나왔다.
2016년 원 디렉션이 무기한 활동 중단을 결정한 후 해리 스타일스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발표한 정규 3집 '해리스 하우스(Harry's House)'는 지난달 열린 미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