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104주년 오수 3.10 만세운동 재현

2023-03-10 16:05
전국 10대 독립만세운동 의거지 오수서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사진=임실군]

임실군은 제104주년 3.1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104주년 오수 3.10 만세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를 전국 10대 독립만세운동 의거지인 오수면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수 3.10 만세운동은 1919년 민족지사 손병희 선생으로부터 비령을 받은 오수보통학교 교사인 이광수 선생이 주축이 돼 오수지역에서 전개된 학생 독립운동이다.

이어 15일에는 장수와 남원 인근 주민들이 만세운동을 벌였고, 23일에는 대대적인 3.1운동으로 승화됐다.

이에 오수는 학생 만세운동 전국 10대 의거지로 선정됐다.

오수를 사랑하는 청년회(회장 김해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심민 임실군수,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손순욱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등 기관단체장과 학생, 독립유공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독립선언문 낭독과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시가행진 등을 진행했다.
 
제16기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사진=임실군]

임실군은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업 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제16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6년 차를 맞은 농업인대학은 2개 과정(복숭아, 한우)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과정별로 총 20회, 80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체계적인 이론, 실습 및 현장교육을 병행해 기존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합리적인 경영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실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27개 과정, 8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