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까운 이웃 중국 옌타이시 모평구는 개방을 확대해 나가며 한국과의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한중산업단지 모평구역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제화를 선도하며 옌타이시 모평구를 선도도시로 이끌어 나가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모평구는 외국기업들에게 있어 중국 투자 진출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모평구는 특히 한국기업 투자 유치를 겨냥한 정책적인 혜택을 준비해 한국 기업, 기관, 협회, 단체들과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중국 주요 도시들 가운데 어느 곳 못지 않게 기업 투자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과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고 칭다오, 웨이하이, 지난, 광저우, 상하이, 베이징 등의 도시와 철도로 연결되어 이동이 편리하다.
 
옌타이시 모평구의 적극적인 유치 작업과 정책적인 지원으로 한중산업단지 모평구역에 둥지를 트는 한국기업이 점점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