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차관, 인천 동구 동부시장 화재 관련 긴급 지시

2023-03-05 11:23
모든 가용 장비 및 인력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총력

[사진= 행안부]


4일 23시 38분경 인천 동구 동부시장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와 관련해 한창섭 차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도록 긴급지시를 했다.

아울러 “소방청, 인천시, 동구청 등 관련기관은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근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인명 수색 및 연소 확대 저지 중에 있다.

이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전일(4일) 23시 38분경 발생한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현장을 오늘(3월 5일) 오전 10시 방문했다.
 
이번 화재는 3월 5일 2시 23분경 완진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시장 내 262개 점포 중 55개 점포가 소실됐다.
 
화재 현장에 도착한 한 차관은 인천중부소방서장으로부터 사고 발생 및 수습 상황을 보고 받고, 화재 피해를 입은 시장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서, 시장 상인회 등과 간담회을 가진 후, 인천시와 동구에 상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임시판매장 설치 등의 신속한 조치를 당부하였다. 

인천 현대시장 화재 첫 번째 발화지점 (인천=연합뉴스) 


한편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 큰불이 발생해 212개 점포 중 55개 점포가 전소됐다. 

인천 동구 현대시장은 4일 오후 11시 38분쯤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시장 점포 55곳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5일 0시5분쯤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화재진압 인원 245명과 진압 장비 6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전 1시31분쯤 초진에 성공했으며, 25분뒤 '대응 1단계'로 경보령을 하향했다.

불은 2시간 50여분 뒤인 오전 2시 23분쯤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