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박노용 대표 선임···유원상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2023-03-02 13:54
박노용 대표, 경영관리 담당
유원상 대표, 신규사업개발 집중
유원상 대표, 신규사업개발 집중
유유제약은 2일 신임 대표로 박노용 경영지원본부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너3세 유원상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회사를 운영한다.
박 신임 대표는 재무·인사·홍보·준법 등 경영관리와 생산 부문 전반을 담당한다.
박 공동대표는 2001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재경, 홍보 등 다양한 부서를 경험했으며, 유유헬스케어 인수합병(M&A) 등 실무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다. 2014년부터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다.
유원상 대표는 국내외 R&D, 영업마케팅, 신규사업개발에 집중한다.
유 대표는 유유제약 창업주이자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동생인 고(故) 유특한 회장의 손자다. 지난 2019년 아버지 유승필 회장과 함께 회사 공동대표에 선임된 이후 2021년 5월 단독 대표로 회사 경영을 맡았다.
박 신임 대표는 “미국 임상 2상이 진행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YP-P10’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신임 대표는 재무·인사·홍보·준법 등 경영관리와 생산 부문 전반을 담당한다.
박 공동대표는 2001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재경, 홍보 등 다양한 부서를 경험했으며, 유유헬스케어 인수합병(M&A) 등 실무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다. 2014년부터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다.
유원상 대표는 국내외 R&D, 영업마케팅, 신규사업개발에 집중한다.
유 대표는 유유제약 창업주이자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동생인 고(故) 유특한 회장의 손자다. 지난 2019년 아버지 유승필 회장과 함께 회사 공동대표에 선임된 이후 2021년 5월 단독 대표로 회사 경영을 맡았다.
박 신임 대표는 “미국 임상 2상이 진행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YP-P10’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