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아반떼 디자인 공개…3년 만에 부분변경
2023-02-27 15:52
현대자동차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아반떼 부분변경모델 '더 뉴 아반떼' 디자인을 27일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측면에서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가 확장돼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이 완성됐다.
전면부 헤드램프는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역동성을 더했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 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로 구분돼 더 넓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현대차는 후면 범퍼에 투톤 그래픽과 윙 타입 실버가니시가 적용돼 스포티한 느낌도 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강인한 인상으로 거듭난 아반떼 디자인에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혀 대표 준중형 세단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라며 "역동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인상을 더욱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아반떼는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우수한 충돌 안전·예방 성능을 갖춘 차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더 뉴 아반떼는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측면에서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가 확장돼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이 완성됐다.
전면부 헤드램프는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역동성을 더했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 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로 구분돼 더 넓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현대차는 후면 범퍼에 투톤 그래픽과 윙 타입 실버가니시가 적용돼 스포티한 느낌도 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강인한 인상으로 거듭난 아반떼 디자인에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혀 대표 준중형 세단 모델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라며 "역동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인상을 더욱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아반떼는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우수한 충돌 안전·예방 성능을 갖춘 차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