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간호대, 간호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
2023-02-27 10:20
성신여대(총장 이성근)는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전원이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치러진 올해 간호사 시험에는 간호대 졸업예정자 93명이 응시했다.
2007년 국립의료원 간호대학을 승계해 출범한 성신여대 간호대는 매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8월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