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돋보기] 몬스타엑스 주헌의 원허닛
2023-02-24 07:00
"주허니 원허닛(Joohoney 1 hunnit)."
그룹 몬스타엑스 메인 래퍼 주헌의 시그니처 사운드다. 헌드레드(hundred)를 변형한 힙합 용어로 '0'에서 '100'까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주헌과 딱 맞아떨어지는 시그니처 사운드가 아닐 수 없다. 무한한 가능성(0) 그리고 완전하고 완벽(100)한 아티스트. 그야말로 '주허니 원허닛'이다.
몬스타엑스가 '실력파 그룹'이라는 인상을 심어준 데 큰 공을 세운 멤버로서 랩은 물론 춤과 보컬 실력도 뛰어나다. 작사·작곡·프로듀싱에도 능한 그는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수록곡 다수를 탄생시켜 '몬스타엑스 음악이 방향키'라고도 불린다.
주헌의 랩 실력은 몬스타엑스 팬들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귀에 착 감기는 강렬하고 차진 랩핑은 이미 여러 아티스트와 음악 팬에게 언급된바. 솔로 믹스테잎 '해야 해' '리듬' '싸이키' '스모키'는 래퍼 주헌의 진면목을 보여주었고 아이돌 래퍼에 관한 편견을 깨부쉈다. 특히 2020년 발매된 '싸이키'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16개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랩뿐만이 아니다. 주헌은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게 보컬 실력도 출중하다. 랩만큼이나 개성 강한 보컬은 그의 또 다른 무기. 2020년 발매된 미국 정규 음반 '올 어바웃 러브'로 보컬리스트의 능력을 보여주었고 이후 음반에서도 차츰 보컬 파트를 늘려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찍이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재능을 보였던 주헌은 데뷔 전 그룹 보이프렌드와 씨리얼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후에도 매 음반 꾸준히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 세계를 견고히 해왔다. 그중에서도 미니 9집 타이틀곡 '갬블러', 미니 10집 타이틀곡 '러시아워', 미니 11집 타이틀곡 '러브'는 기념비적인 작품. 주헌의 곡이 연달아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고 이들의 개성을 더욱 확고히 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월 9일 발매한 미니 12집 '리즌'에서도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 작사에 참여했고 수록곡 '춤사위' '괜찮아'를 프로듀싱하며 음반의 퀄리티를 높였다. '리즌'은 발매 직후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자체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연일 1위를 차지했고 '아이튠즈 톱 뮤직 앨범 차트'에서 미국, 호주, 독일, 인도, 베트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등 총 7개 국가·지역에서 1위, 총 8개 국가·지역에서는 TOP10에 자리했다.
데뷔 9년 차에도 계속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할 수 있었던 건 언제나 어디서나 흐트러짐 없이 열정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시키면 빼지 않고 다한다"라는 말이 허투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방송 프로그램이나 무대에서 온 힘을 쏟아낸다. 팬들은 물론 업계서도 칭찬을 쏟아내는 이유다.
음악 외에도 그의 스펙트럼 확장은 지속된다.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왔던 그는 올해 더욱 적극적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소통한다.
유튜브 '대쪽 상담소'를 시작으로 '빰빰소셜클럽', Mnet '엠카운트다운',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에 고정 출연한다. 특히 22일 생방송 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안정적이고 센스 있는 진행 능력을 보여줘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앞으로 방송·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감이 커진다.
주헌의 가능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래퍼, 보컬리스트, 제작, 방송 활동까지 거침없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제 것으로 만들 계획. 한계 없는 주헌의 '원허닛'에 응원을 보낸다.
그룹 몬스타엑스 메인 래퍼 주헌의 시그니처 사운드다. 헌드레드(hundred)를 변형한 힙합 용어로 '0'에서 '100'까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주헌과 딱 맞아떨어지는 시그니처 사운드가 아닐 수 없다. 무한한 가능성(0) 그리고 완전하고 완벽(100)한 아티스트. 그야말로 '주허니 원허닛'이다.
몬스타엑스가 '실력파 그룹'이라는 인상을 심어준 데 큰 공을 세운 멤버로서 랩은 물론 춤과 보컬 실력도 뛰어나다. 작사·작곡·프로듀싱에도 능한 그는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수록곡 다수를 탄생시켜 '몬스타엑스 음악이 방향키'라고도 불린다.
주헌의 랩 실력은 몬스타엑스 팬들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귀에 착 감기는 강렬하고 차진 랩핑은 이미 여러 아티스트와 음악 팬에게 언급된바. 솔로 믹스테잎 '해야 해' '리듬' '싸이키' '스모키'는 래퍼 주헌의 진면목을 보여주었고 아이돌 래퍼에 관한 편견을 깨부쉈다. 특히 2020년 발매된 '싸이키'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16개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일찍이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재능을 보였던 주헌은 데뷔 전 그룹 보이프렌드와 씨리얼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후에도 매 음반 꾸준히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 세계를 견고히 해왔다. 그중에서도 미니 9집 타이틀곡 '갬블러', 미니 10집 타이틀곡 '러시아워', 미니 11집 타이틀곡 '러브'는 기념비적인 작품. 주헌의 곡이 연달아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고 이들의 개성을 더욱 확고히 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월 9일 발매한 미니 12집 '리즌'에서도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 작사에 참여했고 수록곡 '춤사위' '괜찮아'를 프로듀싱하며 음반의 퀄리티를 높였다. '리즌'은 발매 직후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자체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연일 1위를 차지했고 '아이튠즈 톱 뮤직 앨범 차트'에서 미국, 호주, 독일, 인도, 베트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등 총 7개 국가·지역에서 1위, 총 8개 국가·지역에서는 TOP10에 자리했다.
데뷔 9년 차에도 계속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할 수 있었던 건 언제나 어디서나 흐트러짐 없이 열정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시키면 빼지 않고 다한다"라는 말이 허투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방송 프로그램이나 무대에서 온 힘을 쏟아낸다. 팬들은 물론 업계서도 칭찬을 쏟아내는 이유다.
음악 외에도 그의 스펙트럼 확장은 지속된다.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왔던 그는 올해 더욱 적극적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소통한다.
유튜브 '대쪽 상담소'를 시작으로 '빰빰소셜클럽', Mnet '엠카운트다운',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에 고정 출연한다. 특히 22일 생방송 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안정적이고 센스 있는 진행 능력을 보여줘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앞으로 방송·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감이 커진다.
주헌의 가능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래퍼, 보컬리스트, 제작, 방송 활동까지 거침없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제 것으로 만들 계획. 한계 없는 주헌의 '원허닛'에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