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시위 대신 출근길 선전전 "4호선 삼각지역 혼란 예상"
2023-02-13 08:17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진행 중이다.
13일 전장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달보기운동' 함께 선언 기자회견. 일시 : 2023.2.13.(월) 오전 8시, 장소 : 삼각지역(4호선) 1-1승강장 (서울역방향),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에 라이브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전장연은 "3월 23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타지 않고, 승강장에 머물며 기다리겠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손가락질이 아닌 달보기' 출근길 선전전 진행 '극단적 시위'가 아니라 '극단적 차별'이 문제입니다. '배제와 격리'가 아니라 '장애인 시민권 보장'입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만 타온 '시민권 열차'에 탑승시켜 주십시오" ※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소통이 장애인 인권의 출발입니다.※ 무관심보다 욕설과 혐오가 차라리 좋습니다!"라고 공지했다.
13일 전장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달보기운동' 함께 선언 기자회견. 일시 : 2023.2.13.(월) 오전 8시, 장소 : 삼각지역(4호선) 1-1승강장 (서울역방향),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에 라이브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전장연은 "3월 23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타지 않고, 승강장에 머물며 기다리겠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손가락질이 아닌 달보기' 출근길 선전전 진행 '극단적 시위'가 아니라 '극단적 차별'이 문제입니다. '배제와 격리'가 아니라 '장애인 시민권 보장'입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만 타온 '시민권 열차'에 탑승시켜 주십시오" ※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소통이 장애인 인권의 출발입니다.※ 무관심보다 욕설과 혐오가 차라리 좋습니다!"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