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외교차관, 13일 美서 한미일 외교차관 회의 참석
2023-02-08 19:58
북핵 문제 미 인도-태평양 지역 관련 현안 논의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오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제12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한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6월 서울, 10월 도쿄에서 2차례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서 조 차관은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북한 북핵 문제, 인도-태평양 지역 및 국제사회 현안 관련 3국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