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최수연 네이버 대표 "상반기 중 '서치GPT' 선보이겠다"
2023-02-03 09:20
[사진=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 중 네이버만의 업그레이드된 검색 경험인 '서치GPT'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제너러티브 AI)과 같은 새로운 검색 트렌드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 중"이라며 "네이버는 한국어로는 가장 고품질의 검색 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한 사업자일 뿐만 아니라 초거대 AI 모델로는 세계 정상급의 기술을 자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AI 기술 개발 회사"라며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제너러티브 AI의 단점으로 꼽히는 신뢰성과 최신성 부족, 해외 업체의 영어 기반 개발 모델을 한국어로 번역함으로서 생기는 정확성 저하에 대해 비교적 비용 효율적으로 풍부한 사용자 데이터와 네이버 기술 노하우를 접목함으로써, 기존 검색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제너러티브 AI)과 같은 새로운 검색 트렌드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 중"이라며 "네이버는 한국어로는 가장 고품질의 검색 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한 사업자일 뿐만 아니라 초거대 AI 모델로는 세계 정상급의 기술을 자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AI 기술 개발 회사"라며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제너러티브 AI의 단점으로 꼽히는 신뢰성과 최신성 부족, 해외 업체의 영어 기반 개발 모델을 한국어로 번역함으로서 생기는 정확성 저하에 대해 비교적 비용 효율적으로 풍부한 사용자 데이터와 네이버 기술 노하우를 접목함으로써, 기존 검색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