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블록체인 신작 '미르M' 글로벌 출시
2023-01-31 15:54
영어·스페인어·독일어 등 12개 언어로 제공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를 31일 해외 170여개 국가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원 언어는 영어·스페인어·독일어 등 총 12개다.
미르M은 위메이드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미르의 전설2'를 현대 동향에 맞춰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전투 구도 파악에 용이한 '쿼터뷰'로 원작 특유의 전략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를 비롯해 경제와 권력 쟁탈전 '비곡점령전' '사북공성전' 등 새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번 미르M은 블록체인 전작 '미르4'와 인터게임 이코노미로 연결된다. 이용자는 각 게임에서 획득한 게임 토큰을 다른 게임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위메이드 측 설명이다.
미르M에서는 게임 토큰 '드론'과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가 쓰인다. 이용자는 채광으로 모은 흑철을 드론과 교환할 수 있다. 드론은 플레이 월렛을 통해 미르4 등 게임에서 사용하는 토큰 또는 위믹스달러(WEMIX$)로 바꿀 수 있다. 이용자는 획득한 도그마로 필드보스·월드보스 소환, 비곡점령전 개최 등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추후 미르M에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미르의 전설2'를 현대 동향에 맞춰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전투 구도 파악에 용이한 '쿼터뷰'로 원작 특유의 전략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를 비롯해 경제와 권력 쟁탈전 '비곡점령전' '사북공성전' 등 새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번 미르M은 블록체인 전작 '미르4'와 인터게임 이코노미로 연결된다. 이용자는 각 게임에서 획득한 게임 토큰을 다른 게임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위메이드 측 설명이다.
미르M에서는 게임 토큰 '드론'과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가 쓰인다. 이용자는 채광으로 모은 흑철을 드론과 교환할 수 있다. 드론은 플레이 월렛을 통해 미르4 등 게임에서 사용하는 토큰 또는 위믹스달러(WEMIX$)로 바꿀 수 있다. 이용자는 획득한 도그마로 필드보스·월드보스 소환, 비곡점령전 개최 등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추후 미르M에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