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퇴근길에 눈 내린다…예상 적설량은?
2023-01-19 07:57
목요일인 19일은 퇴근 시간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1∼5㎝, 경기 동부·충북 북부 1∼3㎝, 경기 남서부·충남 북부 1㎝ 안팎이다.
서울·인천·경기 북서부·충청권(북부 제외)·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에는 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에 -5도까지 내려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밤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1∼5㎝, 경기 동부·충북 북부 1∼3㎝, 경기 남서부·충남 북부 1㎝ 안팎이다.
서울·인천·경기 북서부·충청권(북부 제외)·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에는 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에 -5도까지 내려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밤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