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도내 10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2023-01-19 07:45
김영환 충북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 의미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도내 10개 시군에 각 20만원씩을 기부했다.
또 충청권 상생 발전의 의미로 3개 시도(대전·충남·세종)에 50만원씩을 기부했고, 중부내륙발전 연계 차원에서 경상북도에 5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환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는 국가의 지역균형발전"이라며 "도내 시군의 균형발전과 충청권 시도의 상생, 중부내륙발전 강화의 의미로 소액이지만 여러 지역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