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엔 여행이지! 한국관광공사, 설 연휴 맞이 온라인 특집관 운영

2023-01-20 00:00

'대한민국 구석구석' 설 연휴 온라인 특집관 이미지.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계묘년 설 연휴 때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특집관과 개인 맞춤형 여행정보 추천 서비스인 '가볼래-터' 1월호를 개시했다. 

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마련된 특집관에서는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전국의 소원 명소' △토끼 캐릭터, 토끼 포토존 등 토끼를 발견할 수 있는 '계묘년 핫플'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떡국 먹고 후식 타임! 디저트 맛집' △연휴 기간 피로를 풀 수 있는 '따끈따끈 온천' 등 주제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구독자 취향별로 여행정보를 추천하는 여행구독 서비스 '가볼래-터'도 설 연휴에 맞춰 1월호를 개시했다.

1월호 주제는 '겨울 정면돌파형 vs 겨울 추위회피형'이다. 새해를 맞아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을 밸런스 게임 형태로 제시하고, 여행 타입별 여행지를 소개해 구독자 흥미를 유발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가볼래-터 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매월 새로운 여행지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구독 신청 후 2월 8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호 여행 복권(경품 추첨권)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이가영 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제공하는 설 특집관과 가볼래-터 서비스를 통해 가족·친구들과 설 연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