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국발 단기 입국자 15명 추가확진, 양성률 3.5%
2023-01-17 11:06
중국발 단기 체류 입국자 15명이 입국 후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양성률은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1701명으로, 이 가운데 공항검사센터에서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424명 중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양성률 3.5%를 기록했다.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중국발 입국자 수는 누적 2만816명이고, 이중 공항 검사 대상인 단기 체류 외국인의 누적 양성률은 13.9%(4279명 검사, 596명 양성)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1701명으로, 이 가운데 공항검사센터에서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424명 중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양성률 3.5%를 기록했다.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중국발 입국자 수는 누적 2만816명이고, 이중 공항 검사 대상인 단기 체류 외국인의 누적 양성률은 13.9%(4279명 검사, 596명 양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