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가성비 브랜드 '올스탠다드' 명절 할인 기획전

2023-01-16 09:48
명절 전후 필요한 신선식품, 위생용품, 세탁용품 등 100여개 상품 선봬

[사진=11번가]



11번가가 명절을 앞두고 제조사 공동기획브랜드 ‘올스탠다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올스탠다드 설날 맞이 브랜드 빅 세일’을 이달 22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스탠다드는 유망한 중소 제조사와 협력해 유통 마진을 줄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11번가의 가성비 브랜드다. 11번가는 고물가 속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명절 전후로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신선식품, 간편식, 위생용품 등 올스탠다드 제품 총 100여개를 최대 18% 할인율로 선보인다. ‘간편한 3in1 캡슐형 세탁세제’를 8570원에, ‘1++등급  한우 등심’(200g)을 2만2900원에, 특히 3만여건의 구매 리뷰가 달린 베스트셀러 ‘깨끗한 엠보싱 아기 물티슈’(100매, 10팩)를 1만500원에 판매한다.

6년근 홍삼정 프리미엄, 뱀부 타월, KF마스크 등 11번가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으로 빠르게 배송하는 품목도 있다. 이달 18일 자정 전 주문 건까지 다음날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3월 론칭한 11번가 올스탠다드는 ‘가성비’와 ‘품질’에 집중한 상품들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최근 누적 구매고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상품 만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재구매율 또한 구매 고객의 70% 이상에 이른다.

이인규 11번가 버티컬사업담당은 “알뜰하게 명절을 보내려는 고객들이 주목할만한 상품들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