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新 경영방침 발표
2023-01-11 09:51
글로벌 경영, 뉴 웨이, 발상의 전환 등 새로운 경영방침
대유위니아그룹의 자동차 시트 제조 전문 계열사 대유에이텍이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
대유에이텍은 11일 ‘글로벌 경영’, ‘뉴 웨이(New Way)’, ‘발상의 전환’이라는 새로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와 세계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동력 발굴과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기획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고객 다양화에 힘쓰고 신사업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실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하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차량에 시트를 납품하며 온라인 시장 개척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투자 계획에 발맞춰 전기차 전용 시트 생산설비 구축과 R&D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또한 지난해 3월 완공한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에 역량을 집중시켜 한층 강화한 기술 경쟁력으로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종합R&D센터에서 친환경 전기차에 적합한 맞춤형 인체공학적 시트를 개발하기 위해 선행 연구를 진행한다.
대유에이텍 관계자는 “계묘년 새로운 경영방침을 통해 올해는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설비 구축과 연구개발 등 인프라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유에이텍은 11일 ‘글로벌 경영’, ‘뉴 웨이(New Way)’, ‘발상의 전환’이라는 새로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와 세계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동력 발굴과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기획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고객 다양화에 힘쓰고 신사업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실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하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차량에 시트를 납품하며 온라인 시장 개척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투자 계획에 발맞춰 전기차 전용 시트 생산설비 구축과 R&D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또한 지난해 3월 완공한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에 역량을 집중시켜 한층 강화한 기술 경쟁력으로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종합R&D센터에서 친환경 전기차에 적합한 맞춤형 인체공학적 시트를 개발하기 위해 선행 연구를 진행한다.
대유에이텍 관계자는 “계묘년 새로운 경영방침을 통해 올해는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설비 구축과 연구개발 등 인프라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