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콘야마 마나부 신임 사장 선임
2023-01-09 10:03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다케무라 노부유키 사장 후임으로 곤야마 마나부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곤야마 마나부 사장은 1990년 도요타자동차에 입사한 후 리서치부,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 판매·운영 전략 부문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1990년부터 리서치부에서 경제와 해외시장 조사를 맡았으며 일본 내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시장을 위한 중장기 판매와 수급 기획을 담당했다. 2011년부터 5년 동안 중국 제일자동차와 도요타 합작사인 FAW 도요타에 부임했으며 2013년부터는 부사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중국 시장에 대한 판매 전략을 담당했고 2019년부터 최근까지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오세아니아부에서 동아시아 지역 담당으로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곤야마 마나부 사장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인 한국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랑받는 도요타와 렉서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케무라 노부유키 전 사장은 5년간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했다.
곤야마 마나부 사장은 1990년 도요타자동차에 입사한 후 리서치부,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 판매·운영 전략 부문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1990년부터 리서치부에서 경제와 해외시장 조사를 맡았으며 일본 내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시장을 위한 중장기 판매와 수급 기획을 담당했다. 2011년부터 5년 동안 중국 제일자동차와 도요타 합작사인 FAW 도요타에 부임했으며 2013년부터는 부사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중국 시장에 대한 판매 전략을 담당했고 2019년부터 최근까지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오세아니아부에서 동아시아 지역 담당으로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곤야마 마나부 사장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인 한국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랑받는 도요타와 렉서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케무라 노부유키 전 사장은 5년간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했다.
곤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신임 사장 [사진=한국토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