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할수록 더 매력있는 서울' 서울시는 계묘년 새해 첫 출근길인 2일 이른 아침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서편 걸개그림판을 교체했다. 걸개그림에는 '동행할 수록 더 매력있는 서울', '약자와 더 가까이 동행하는 서울, 세계인이 사랑하는 매력적인 서울, 모든 시민이 안전한 서울을 위해 노려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혀있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올해 신년사 속 "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올해는 동행·매력 특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부분과 괘를 같이 한다. [사진=김민영 기자]
김민영 수습기자 min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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