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첫 입국 승객에 항공·숙박권 증정
2023-01-01 13:22
대한항공이 올해 처음 국내에 입국한 승객을 환영하는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 만에 재개됐다. 새해 첫 고객으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1일 오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유병호씨가 선정됐다.
유씨는 “첫 입국자로 선정돼 기쁘고 평생 간직할 추억을 선물받은 기분”이라며 “올해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 인천공항과 서울 명동 등 관광명소가 코로나 이전처럼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과 하만기 여객운송부 담당 상무, 데이빗 페이시 칼호텔네트워크 대표, 윤선희 인천국제공항공사 터미널운영처장 등이 참여해 첫 고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입국을 환영했다.
유씨에게는 로스앤젤레스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장,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선물도 전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 한 해 동안에도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 만에 재개됐다. 새해 첫 고객으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1일 오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유병호씨가 선정됐다.
유씨는 “첫 입국자로 선정돼 기쁘고 평생 간직할 추억을 선물받은 기분”이라며 “올해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 인천공항과 서울 명동 등 관광명소가 코로나 이전처럼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과 하만기 여객운송부 담당 상무, 데이빗 페이시 칼호텔네트워크 대표, 윤선희 인천국제공항공사 터미널운영처장 등이 참여해 첫 고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입국을 환영했다.
유씨에게는 로스앤젤레스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장,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선물도 전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 한 해 동안에도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