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계묘년(癸卯年) 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다"고 새해인사 건네
2022-12-31 23:03
김 지사, 자신의 SNS 통해 '기회수도 경기' 함께 만들어 가겠다 강조
김 지사는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경기도는 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도를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겠다며, 혁신산업 등 미래 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 영토를 넓히겠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힘든 분들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더 고른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민생과 안전도 한층 더 두텁고 촘촘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기회수도 경기’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새해에도 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도민에게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