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터진 태안군', 올해 총 41건 기관표창 수상 성과
2022-12-28 09:39
-중앙부처 15건·충청남도 24건, 지역발전 위한 각종 시책 추진 성과 인정받아
충남 태안군이 올 한해 중앙부처(15건)와 충청남도(24건) 등으로부터 총 41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태안군이 가장 많은 기관표창을 수상한 중앙부처는 행정안전부로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선정 장관상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우수 △2022년 전국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 등 6건의 상을 받았다.
또 △국토교통부(2022 도시혁신산업박람회 도시혁신대상 고용·창업분야 대상 등) △해양수산부(漁울림마을 콘테스트 대상 등) △보건복지부(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과 우수 등)로부터도 각 2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충남도로부터는 올해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관련) △2022년 도민 안심 안전체계 구축 최우수 △2022년 공중위생관리 사업 최우수 △2022년도 해운항만분야 도지사상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유공 도지사상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도지사상 등 군정 각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군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각종 시책 추진에 앞장서는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