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사단의 힘"...'미스터 트롯2' 첫방만 20% 돌파
2022-12-23 08:06
장윤정을 앞세운 '미스터트롯2'가 첫 방송부터 잭팟을 터트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 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각각 18.68%, 20.203%를 기록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송가인을 시작으로 임영웅 등 트로트 스타를 대거 배출한 TV조선 대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윤정이 심사위원으로 계속 출연하며 중심을 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장윤정은 "나도 팬 입장으로 미스터트롯2를 기다렸다. 시청자들과 의리를 지키고 싶었다. 기대치가 있을 텐데, 익숙한 그림이어야 '여기가 미스터트롯2구나' 알고 올 것 같아서 '길잡이처럼 있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등대처럼 그 자리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실력 상향 평준화됐다'는 발언에 대해 장윤정은 "그 표현을 내가 제일 처음 썼다. 시즌1을 보고 '저 정도 실력이 돼야 무대에 오를 수 있구나'라고 학습한 것 같다. 톱7으로 추리기에는 인재들이 너무 아까워서 인원을 늘려야 되지 않나 싶다. 실력자가 대거 출연해 다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 같다. '역시는 역시다'라는 평을 듣고 싶다. '또 미스터트롯이야?'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안에서 분명히 진화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 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각각 18.68%, 20.203%를 기록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송가인을 시작으로 임영웅 등 트로트 스타를 대거 배출한 TV조선 대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윤정이 심사위원으로 계속 출연하며 중심을 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장윤정은 "나도 팬 입장으로 미스터트롯2를 기다렸다. 시청자들과 의리를 지키고 싶었다. 기대치가 있을 텐데, 익숙한 그림이어야 '여기가 미스터트롯2구나' 알고 올 것 같아서 '길잡이처럼 있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등대처럼 그 자리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실력 상향 평준화됐다'는 발언에 대해 장윤정은 "그 표현을 내가 제일 처음 썼다. 시즌1을 보고 '저 정도 실력이 돼야 무대에 오를 수 있구나'라고 학습한 것 같다. 톱7으로 추리기에는 인재들이 너무 아까워서 인원을 늘려야 되지 않나 싶다. 실력자가 대거 출연해 다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 같다. '역시는 역시다'라는 평을 듣고 싶다. '또 미스터트롯이야?'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안에서 분명히 진화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