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소비자 선택권 늘린다"…GA영업 3부문 신설
2022-12-12 10:25
3부문 대표에 조성식 전무 선임
미래에셋생명이 GA(General Agency, 보험대리점)영업 채널 강화를 위해 해당 채널 조직을 3개 부문으로 확대, 지원부서 조직 및 인력을 확충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2부문이었던 GA영업채널을 GA별·지역별로 크게 삼등분해 배분, GA영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3부문을 책임지는 부문대표에는 조성식 전무가 선임됐다. 조 전무는 2012년부터 10년간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을 이끌며 안정적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자산운용 성과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