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0.3%p 인상…"연 3% 제공"
2022-12-12 09:47
케이뱅크가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를 기존 연 2.7%에서 3.0%로 상향 조정했다.
12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사 파킹통장(플러스박스) 금리를 기존 대비 0.3%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플러스박스는 돈을 보관하고 언제든지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적용되고 별도 해지나 재가입 없이 예치금에 인상된 금리가 자동 적용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앱 방문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출석체크하고 행운권(매일 1회 제공)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500여 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샤넬가방(1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2명), 아이폰14(5명),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3500명)이 제공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앱 전체를 따뜻한 연말 감성으로 꾸미고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며 "앱 방문만 하면 참여할 수 있는 출석체크부터 상품 가입 추가 혜택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