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한민국ESG경영대상] 브라운돈까스, 2관왕 쾌거

2022-12-12 09:57
최우수 프랜차이즈부문 대상·산업부 장관상 수상 영예

브라운돈까스는 지난달 30일 열린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프랜차이즈부문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브라운돈까스]



브라운돈까스는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프랜차이즈부문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라운돈까스는 2017~2019년까지 3년 연속으로 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올해엔 해당 부문 대상 수상자 명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브랜드협회, BESG경영교육원, 아주경제신문, 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했다. 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중소기업의 브랜드 컨설팅을 통해 마케팅을 지원하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14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올해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종 수상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마케팅·브랜드경영 관련 전문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상을 수여한 기업에게는 서울대 현(現)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화가로 인정받는 김병종 교수의 작품인 생명의 노래 '풍죽'이 그려진 상패가 함께 전달됐다. 

브라운돈까스는 시그니처 메뉴인 홍수치즈돈까스, 통새우까스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구제역이 단 한번도 없었던 제주산 생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외식업계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브라운돈까스는 테이블주문시스템과 원팩시스템으로 인력에 구애받지 않으며 현재 전국 70여개의 가맹점과 미국과 캐나다에 지점과 해외지사도 운영 중인 대한민국 대표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심훈 브라운에프앤씨 대표는 “남녀노소 모든 연령의 소비자를 포용할 수 있는 돈까스 프랜차이즈로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통한 밀착 소통을 기반으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