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8일) 6.9606위안…가치 0.53% 상승
2022-12-08 10:37
중국 위안화가 하루 만에 또다시 강세를 보였다.
8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369위안 내린 6.960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53% 상승한 것이다. 환율을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316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103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497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9.15원이다.
8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369위안 내린 6.960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53% 상승한 것이다. 환율을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316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103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497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9.1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