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토트넘의 손흥민 사랑 "Always believe"...그림 영상까지
2022-12-05 09:13
[사진=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홋스퍼 FC가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에는 "Always believe(항상 믿는다)"라는 글과 함께 그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7번 유니폼을 입고 검은색 안대를 쓴 손흥민이 폭풍 드리블을 하는 모습을 그림 형태로 제작한 것.
지난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은 70ｍ 단독 드리블로 상대 진영으로 볼을 끌고 갔고, 황희찬에게 패스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는 모습과 박수를 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그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환상적인 손흥민의 드리블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특히 미국 폭스스포츠는 "항상 가장 예쁜 어시스트는 하프라인 바로 뒤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보내는 낮고 빠른 패스다. 황희찬에게 보내는 손흥민의 교활한(Sneaky) 패스는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에는 "Always believe(항상 믿는다)"라는 글과 함께 그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7번 유니폼을 입고 검은색 안대를 쓴 손흥민이 폭풍 드리블을 하는 모습을 그림 형태로 제작한 것.
지난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은 70ｍ 단독 드리블로 상대 진영으로 볼을 끌고 갔고, 황희찬에게 패스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는 모습과 박수를 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그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환상적인 손흥민의 드리블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특히 미국 폭스스포츠는 "항상 가장 예쁜 어시스트는 하프라인 바로 뒤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보내는 낮고 빠른 패스다. 황희찬에게 보내는 손흥민의 교활한(Sneaky) 패스는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