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한파 '꽁꽁'...바람 불어 더 춥다

2022-12-04 19:49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 2~8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올겨울 첫 한파 경보가 내려진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하루 동안 총 8건의 고드름 제거 요청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고드름 제거 작업 모습.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월요일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전망된다.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철원의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춥겠다. 서울은 영하 7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5도가량 낮아 매우 춥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춘천 -9도 △강릉 -2도 △대전 -6도 △대구 -3도 △전주 -4도 △광주 -2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8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8도 △제주 8도 등이다.
 
내륙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밤에는 서해안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다.

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