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헬기 추락..."기장 1명, 자력 탈출" 2022-12-02 15:10 정세희 기자 [사진=연합뉴스] 2일 오후 1시 44분께 경북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야산에서 화물 운송용 헬기가 추락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기장 1명이 타고 있었으나 자력 탈출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기장은 경미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탑승자와 통화가 가능한 상태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헬기가 그대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사고 원인과 구조를 위해 소방력이 출동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CJ올리브네트웍스, 경북 문경시에 공공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구축 신현국 문경시장, '민선8기 취임 2주년' 맞아 시민들과 소통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선 '문경새재IC~연풍IC' 야간 전면차단 논산시-문경시, 자매결연 강화로 지역 상생 도모 문경시, 국방부 장관에'2031세계군인체육대회'문경 유치 건의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