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정기예금·수시입출금 상품 금리 인상…"최고 연 5.2%"
2022-11-18 09:50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이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상품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 상품(CMA Note) 금리를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개인고객 대상 정기예금은 비대면 계좌개설시 최고 연 5.20%(세전, 우대 포함)이며,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CMA Note는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5%(세전, 우대포함), 1년 동안 맡기면 최고 연 4.25%(세전, 우대포함) 금리를 제공한다.
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를 지난 7일부터 최대 0.50%포인트 인상했다.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 인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유일의 전업 종합금융사로 대표상품으로는 CMA Note와 정기예금을 판매중이며, 예금 상품은 모두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