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에 '원희룡 측근' 김재식 변호사 선출
2022-11-18 09:03
대선 캠프·인수위서 호흡
김재식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가 한국주택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에 선출됐다. 주택협회는 지난 17일 ‘2022년 제6차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31기)했다. 변호사로서 지난 21년간 주택 관련 여러 공공기관과 주택 업체를 상대로 법률자문을 맡아왔다는 게 주택협회 측의 설명이다.
이어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건국대 정치대학 겸임교수, 서울시 선관위 선거관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국토교통부 장관정책자문위원회 위원·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위원·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캠프 법률지원단장을 맡는 등 원 장관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원 장관이 기획위원장을 맡을 때 기획위원으로 참여했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2년 11월 18일부터 3년간이다.
김 부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31기)했다. 변호사로서 지난 21년간 주택 관련 여러 공공기관과 주택 업체를 상대로 법률자문을 맡아왔다는 게 주택협회 측의 설명이다.
이어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건국대 정치대학 겸임교수, 서울시 선관위 선거관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국토교통부 장관정책자문위원회 위원·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위원·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캠프 법률지원단장을 맡는 등 원 장관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원 장관이 기획위원장을 맡을 때 기획위원으로 참여했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2년 11월 18일부터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