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항일독립항쟁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 기려

2022-11-17 23:52
​정시장, 연쇄 성범죄자 퇴거 국민청원 운동 참여 당부 도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쳐]

정명근 화성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83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화성시의 항일독립항쟁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제를 올렸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나라를 빼앗긴 암흑 속에서도 일제에 맞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건 투쟁과 헌신을 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화성시는 자랑스런 화성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기억하고 전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희생하신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연쇄 성범죄자의 퇴거를 촉구하는 국민청원 운동에 동참하는 QR코드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쳐]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연쇄 성범죄자의 퇴거를 촉구하는 국민청원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우리 시에 거주하고 있는 연쇄 성범죄자의 퇴거를 촉구하는 국민청원 운동이 진행되고 있어 저도 QR코드를 이용해 참여했습니다"라며 "12월 8일까지 5만 명의 동의를 받아야만 국회에서 입법 논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시민들이 더 이상 불안에 떨지 않도록 제도적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청원운동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가족이나 지인이 청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파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