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배추 출하로 저렴해진 '金배추' 2022-11-17 14:12 유대길 기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올여름 폭염·폭우 탓에 크게 올랐던 배추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1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구매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9~16일 배추 10㎏ 도매가격은 7384∼7704원으로 7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한 달 전 12,000원대에 비해 37% 하락한 가격이다. 관련기사 행안부, 여름철 폭염 대비 시설·물품 준비를 위해 특별교부세 150억원 조기 지원 사과값 떨어지니 양배추·식용유 불쑥...'두더지 게임' 같은 물가관리 [우왕좌왕 물가당국] 사과 대신 바나나?...김·배추·설탕도 '들썩', 핀셋 정책 한계론 CU·GS25 편의점 41곳ㅡ 한파·폭염 휴게 공간으로 개방 기재차관 "3월까지 농축수산물 할인에 300억원…배추·무 추가 비축"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