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사 女 승무원, LA서 흉기에 찔려 중태
2022-11-16 20:59
국내 항공사 소속인 한국인 여성 승무원이 로스엔젤레스(LA)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한 승무원 A씨(25)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6시 20분께 40대로 추정되는 한 노숙자에게 피습을 당했다.
피의자는 당시 현장에 있던 3명을 흉기로 찔렀고, A씨는 현재 병원에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비행 근무를 준비하기 위해 LA에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인은 쇼핑몰 경비가 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한 승무원 A씨(25)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6시 20분께 40대로 추정되는 한 노숙자에게 피습을 당했다.
피의자는 당시 현장에 있던 3명을 흉기로 찔렀고, A씨는 현재 병원에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비행 근무를 준비하기 위해 LA에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인은 쇼핑몰 경비가 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