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D-1 부산 벡스코 현장 돌아보니…야외 체험 부스 '눈길'
2022-11-16 17:51
사진 촬영존부터 체험형 미션 공간 등 마련돼
위메이드·카카오게임즈·호요버스 등 업체
위메이드·카카오게임즈·호요버스 등 업체
1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 건물 앞 [사진=최은정 기자]
16일 지스타 주최 단체인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올해 지스타 행사에서 야외 전시와 푸드트럭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 모여든 인원을 분산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일상 회복으로 맞는 첫 지스타 행사라 예년과 달리 대규모 관람객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돼서다.
벡스코 제1전시장 건물 앞 야외 전시장이 주요 무대다. 올해는 행사 기간 동안 아케이드 게임존·포토이벤트존·포토월 등 지스타 웜업(warm-up) 스테이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 마련된 '에버소울' 사진촬영 부스 [사진=최은정 기자]
호요버스가 야외 전시장에 설치한 룰렛 등 이벤트 부스 전경 [사진=최은정 기자]
위메이드가 마련한 이벤트 부스. 블록체인 생태계 '위믹스'와 협업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탱글드(Tangled)'와 움직이며 돈 버는(M2E·무브투언) 프로젝트 '스니커즈(SNKRZ)' 등 관련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 [사진=최은정 기자]
네오위즈 'P의 거짓' 관련 야외 전시 부스 [사진=최은정 기자]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으로 향하는 계단 단면에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 관련 그래픽이 부착된 모습 [사진=최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