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비, 수능 직후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 제공한다
2022-11-16 10:29
이투스에듀의 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랫비(PLAT.B)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 ‘모지(MOJI)’를 오픈하고, 정시 합격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지는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원하는 대학 및 학과에 모의지원하면 합격 가능성을 예측해 주는 서비스다. 기존 서비스들과 달리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쟁률 및 커트라인 등을 반영해 빠르고 정확하게 합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능 이후 모지에 가채점 또는 실채점 성적을 입력하면 모지 AI(인공지능)가 이용자 성적 및 모의지원 패턴, 관심 전공 등을 심층 분석해 가·나·다군별로 지원 가능 대학들을 추천해 준다.
특히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모지 하이패스 리포트’를 통해 합격 변동성 및 대학별 등수 예측 등 목표 대학에 대한 심층 분석자료 확인이 가능하다.
정시 원서접수가 진행될 때는 실시간 접수 현황 및 과거 경쟁률, 실시간 경쟁률 등을 안내해 모지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은 전략적으로 최종 지원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
이종서 플랫비 대표는 “최근 대입 환경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수험생들은 다양한 합격 예측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현명하게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플랫비에서 제공하는 합격 예측 서비스와 전문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입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