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순방] 尹대통령 내외, 갈라 만찬장서 바이든 대통령 조우
2022-11-13 11:39
캄보디아 주최 아세안+3 만찬 참석...일본 총리 부부와도 인사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올해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이 주최한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 내외는 전날 저녁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푸른색 계통의 캄보디아 전통 의상 상의를, 김 여사는 검은색 꽃문양이 들어간 흰색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을 착용했다.
윤 대통령 내외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만찬장에 입장했고,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의 근황을 묻고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만찬장에 도착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도 인사를 나눴다.
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 내외는 전날 저녁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푸른색 계통의 캄보디아 전통 의상 상의를, 김 여사는 검은색 꽃문양이 들어간 흰색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을 착용했다.
윤 대통령 내외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만찬장에 입장했고,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의 근황을 묻고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만찬장에 도착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도 인사를 나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