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이평복 교수, 대한통증학회 신임 회장 취임
2022-11-11 10:54
대한통증학회 신임 회장에 이평복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취임한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14일부터 2년간이다.
1985년 창립된 대한통증학회는 대한의학회에 등록된 유일한 통증 관련 학회다. 학문 발전을 위해 매년 국내·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SCIE로 인정된 자체 영문학술지 'The Korean Journal of Pain'을 발행하고 있다.
학회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550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이 회장은 서울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이자 분당서울대병원 통증센터장으로서 임상 및 교육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통증 전문가다. 척추통증, 삼차신경통, CRPS 등 난치성통증, 암성통증 등이 주 진료 분야이며, 대한통증학회 기획이사, 대한척추통증학회 회장, 세계척추통증학회 운영위원장 등을 지내며 국내외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통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루는 것이 사회 전체의 보건의료 비용을 감소시키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열쇠인 만큼 학문 발전과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85년 창립된 대한통증학회는 대한의학회에 등록된 유일한 통증 관련 학회다. 학문 발전을 위해 매년 국내·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SCIE로 인정된 자체 영문학술지 'The Korean Journal of Pain'을 발행하고 있다.
학회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550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이 회장은 서울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이자 분당서울대병원 통증센터장으로서 임상 및 교육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통증 전문가다. 척추통증, 삼차신경통, CRPS 등 난치성통증, 암성통증 등이 주 진료 분야이며, 대한통증학회 기획이사, 대한척추통증학회 회장, 세계척추통증학회 운영위원장 등을 지내며 국내외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통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루는 것이 사회 전체의 보건의료 비용을 감소시키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열쇠인 만큼 학문 발전과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