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LHQ+ 입주고객 품질 서비스' 용역 입찰 공고…총 103억원 규모
2022-11-09 14:20
6개 권역·43개 단지(2만5422세대) 대상
LH의 입주자 사전방문행사(LHQ+웰컴데이)의 모습. [사진=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Q+ 입주고객 품질 서비스’ 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
9일 LH에 따르면, LHQ는 준공 후 입주자의 눈높이에서 품질 검사를 실시하고 입주자 사전방문행사(LHQ+웰컴데이), 입주지원·하자관리(LHQ+라운지) 등을 지원하는 LH 주거품질 종합서비스 브랜드다.
이번 입찰 공고는 내년 1~7월 준공되는 주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입찰 대상은 6개 권역, 43개 단지(2만5422가구)다. 발주금액은 103억원이다.
기준 업태를 서비스업으로 등록하고 공동주택 품질점검, 입주지원 및 하자관리까지의 업무를 수행한 용역 실적이 있어야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평가는 기술능력평가점수와 가격평가점수를 합산한다.
소규모 1개 권역(화성능동 B-1블록)은 기술능력평가 시 LHQ+ 용역 실적이 없는 신규 업체에게 참여 가점을 부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및 동반성장 강화를 유도한다.
LH는 오는 21~30일 입찰서를 접수받고, 다음 달 28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안요청 설명회는 오는 11일 LH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다.
9일 LH에 따르면, LHQ는 준공 후 입주자의 눈높이에서 품질 검사를 실시하고 입주자 사전방문행사(LHQ+웰컴데이), 입주지원·하자관리(LHQ+라운지) 등을 지원하는 LH 주거품질 종합서비스 브랜드다.
이번 입찰 공고는 내년 1~7월 준공되는 주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입찰 대상은 6개 권역, 43개 단지(2만5422가구)다. 발주금액은 103억원이다.
기준 업태를 서비스업으로 등록하고 공동주택 품질점검, 입주지원 및 하자관리까지의 업무를 수행한 용역 실적이 있어야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평가는 기술능력평가점수와 가격평가점수를 합산한다.
소규모 1개 권역(화성능동 B-1블록)은 기술능력평가 시 LHQ+ 용역 실적이 없는 신규 업체에게 참여 가점을 부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및 동반성장 강화를 유도한다.
LH는 오는 21~30일 입찰서를 접수받고, 다음 달 28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안요청 설명회는 오는 11일 LH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