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작은도서관 7개소 현장 찾아 운영실태 점검
2022-11-08 10:53
8일 시의회에 따르면, 작은도서관은 지난달 개최된 제279회 제1차 정례회 보사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운영시간이 불규칙하고 이용하는 주민이 제한돼 있는 등 운영에 문제점들이 지적된 바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행정사무감사, 본예산 심사 전 운영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편, 안양시 작은도서관은 모두 38개소이고, 그 중 도서구입비, 냉난방비, 운영비 등 시의 보조금을 받는 곳이 28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