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 다이닝 몽중식과 손잡고 레스토랑 선봬
2022-11-07 16:09
롯데컬처웍스(대표 최병환)가 국내 유일 스토리텔링 다이닝 몽중식과 손잡고 레스토랑 '몽 드 샬롯'(夢 de CHARLOTTE)을 선보인다.
롯데컬처웍스와 몽중식이 함께하는 몽 드 샬롯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을 콘셉트로 한 스토리텔링 레스토랑이다. 공연에서 영감받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그릇, 소품과 명대사 등 공연의 특징을 반영해 제공한다.
오는 12월에는 뮤지컬 '스위니 토드'를 콘셉트로 요리를 만든다. 인테리어부터 코스 요리 등을 스토리텔러의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샤롯데씨어터는 몽 드 샬롯 2인 식사권과 뮤지컬 '스위니 토드' 공연 티켓 2매로 구성된 '스위니 토드 패키지'를 출시한다. 스위니 토드 패키지 구매 고객은 런치 1부 또는 디너 1부에 몽 드 샬롯에서 식사를 즐긴 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앞서 연남동 소재의 스토리텔링 모던 다이닝 몽중식은 2019년부터 이후 '중경삼림' '무간도' '냉정과 열정사이' 등 다양한 테마로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은 레스토랑이다. '블루리본 서베이: 서울의 맛집' 2023년판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