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기어, DGT 단조 웨지 출시
2022-11-04 12:57
웨지는 연철 단조다. 페이스는 100% CNC 밀링 방식이다. 마무리는 투어 사틴으로 했다.
어프로치 시 타구음과 타구감이 골퍼를 사로잡는다. 날아간 공은 그린 위에서 최고의 스핀 퍼포먼스를 펼친다.
로프트는 총 6가지(48도, 50도, 52도, 56도, 58도, 60도)다. 바운스 각은 56도만 12도고 나머지는 10도다. 클럽 길이는 35인치부터 35.75인치까지 있다.
샤프트에는 DGT 전용 그립이 장착됐다.
골프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골퍼를 위해 헤드 커버도 마련했다.
색은 파란색, 빨간색, 오렌지색, 검은색, 녹색, 노란색으로 구성됐다.
오영근 기가골프코리아 대표이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작업으로 만든 웨지다. 두 번 깎았다. 페이스 밀링도 레이저로 신경 썼다. 스윙 시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보장한다. 성능도 뛰어나다. 그린 공략 시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